[TYPE÷] 사랑으로 키운 서체 「뀨삐뜨」에 관해 나눈 타입 디자이너들의 스몰토크
사랑으로 키운 서체 「뀨삐뜨」에 관한 스몰토크
- 뀨삐뜨 체 탄생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
- 뀨삐뜨의 디자인과 애정을 얘기합니다.
- 어려웠던 글자와 마음에 드는 글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
뀨삐뜨 체 탄생 스토리
- 처음에는 라운드 있는 서체를 만들고 싶었습니다.
- 뀨삐뜨는 사랑스러운 덩어리와 애기 손등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.
- 예형이 사랑에 빠진 서체로 만들어졌으며, 폰트에 애정을 담았습니다.
뀨삐뜨의 디자인과 애정
- 뀨삐뜨는 읽기 좋은 디자인으로 발전해갔습니다.
- 글자마다 조합 룰을 많아지게 했으며, 예형 실제 그림을 만들어봤지만 사용성에 어려움이 있어 손등 방향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.
- 예형은 사랑에 빠졌다면 더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았을까 예상되었습니다.
- 일부 글자들은 자신이 만들기 어려워하는 글자들이었기 때문에 애정을 가지고 디자인했습니다.
어려웠던 글자와 마음에 드는 글자
- 어려웠던 글자들은 캐릭터가 너무 강해지면 사용성이 제한될까봐 고민했습니다. 따라서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디자인을 결정했습니다.
- 가장 마음에 드는 글자는 '맺'이며, 주로 받침이 지읒인 글자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.